Work experience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사용자 경험의 본질을 탐구하며 약20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웹과 그래픽 디자인 분야를 종횡무진해 온 전지원입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며 문제 해결과 총체적 사고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습니다.
'아름다움'을 넘어 '효용성'과 '가치'를 만드는 디자인을 지향하며, 늘 한 발 앞선 인사이트로 트렌드를 리드해온 저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저는 단순히 예쁘고 보기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 '무엇을 위한 디자인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산업디자인 전공은 저에게 사용자 리서치를 통한 '문제 정의'의 중요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입체적 사고' 능력을 심어주었습니다.
웹과 그래픽 디자인에서도 이러한 저의 강점은 빛을 발했습니다.

2D 평면 디자인에 머무르지 않고, 마치 3D 공간을 설계하듯 서비스 전체의 사용자 경험을 조망했습니다.
웹사이트의 랜딩 페이지부터 그래픽 요소 하나하나까지 일관된 브랜딩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각 요소가 시너지를 내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PC 통신 시절부터 모바일 퍼스트 시대까지, 저는 약20여년간의 디자인 여정 동안 쉴 틈 없이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저만의 '디자인 팔레트'를 확장해왔습니다.
웹 1.0의 정적인 레이아웃부터 반응형, 인터랙티브 웹, 그리고 최신 그래픽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 새로운 기술과 사용자 니즈를 학습하며 저 자신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했습니다.

디자인은 저에게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매력적인 도구입니다.
저의 20여년간 쌓아온 산업디자인 기반의 문제 해결 능력과 다채로운 웹/그래픽 디자인 경험은 귀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